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10일 13시, ORA춘천베어스 호텔에서 ‘2024 강원교육 정책연구 연차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에 수행한 강원교육 정책연구, 교육정책 진단연구 및 전문기관 협력연구 총 34개의 강원교육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직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대학 및 타 시·도교육청교육연구원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차보고회는'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과제'로 시작해 미래교육․미래학력․교육과정․교육행정․교육협력을 주제로 강원교육 정책연구 결과를 나누고 소통하는 장으로 이루어졌다. 김은숙 원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강원교육 정책연구 결과들이 강원교육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하여 더욱 진일보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학교 현장의 변화를 끌어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6일 교육감 입학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8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6층 대강당에서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육감입학전형(평준화) 고등학교 신입생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 올해 추첨 배정 대상 인원은 지난 6일 발표된 합격자 5,319명으로 △춘천 학군은 8개 학교 1,793명 △원주 학군은 8개 학교 2,209명 △강릉 학군은 7개 학교 1,317명이다. 전국 단위 자사고·국제고·외고·한민고에 지원하여 합격한 인원 56명이 교육감 전형 지원자에서 제외되어 춘천, 강릉 학군은 교육감 전형에 지원한 모든 학생을 추첨·배정 했다. 반면 원주 학군은 지원자 중 81명이 불합격하여 추첨·배정 대상자에 포함되지 못했다. 평준화 고등학교 배정 인원 총 5,319명 중에서 체육특기자 126명을 포함한 선배정 대상자는 574명이며, 1, 2지망을 적용한 1단계 배정은 2,649명, 원거리 배제를 적용한 2단계 배정은 2,096명이다. 선지원 후추첨 배정 방식에 따라 1, 2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학군별로 △춘천 73.6% △원주 75.1%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9일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추첨관리위원 및 학부모 참관자들이 입회한 가운데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 2025학년도 원주시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 학생은 총 3,388명(남 1,692명, 여 1,696명)으로, 원주시 학교군(추첨) 배정 대상 학생은 2,781명(남 1,388명, 여 1,393명), 작년에 새롭게 설정된 서부지역 학교군 지원 현황은 438명(남 220명, 여 218명)이다. 거리·교통이 통학상 극히 불편하여 무추첨 배정하는 중학구 배정 대상 학생은 169명(남 84명, 여 85명)이다. 학교군 배정 결과 1지망부터 3지망까지의 각 배정 비율은 1지망 94.81%(3,052명), 2지망 3.08%(99명), 3지망 0.62%(20명)로 총 98.51%이며 임의 배정자는 1.49%(48명)이다. 배정통지서는 10일 각 초등학교에서 배부하고, 배정된 중학교에 1월 13일부터 1월 17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관외 전입자, 학구 간 거주 이전자, 본배정 임의배정자 중 재배정 희망자 등을 대상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15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재정업무 관계자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교육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예산 신속집행에 관해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년 상반기에 7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1~2월 중 가능한 공사에 대해 즉시 집행하고, △시설사업은 조기발주를 통해 설계용역을 1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공사는 상반기 내 발주를 마무리하고 △지역경기와 밀접한 각종 행사 및 자산취득비 등을 상반기 중으로 집중 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기관의 신속집행 실적을 매주 분석하여 공유하고, 시설사업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권명월 행정국장은 “지방교육재정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강원교육이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천교육도서관은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지도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강좌 및 인원은 총 12강좌 12명으로, △유아 강좌 강사 2명 △학생 강좌 강사 7명 △학부모·성인강좌 강사 3명을 모집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학위) 또는 자격증을 소지한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 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강사 선정은 제출된 소정의 서류를 강사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1월 24일(금)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보로 안내한다. 한편, 화천교육도서관은 3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생 모집은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새 학기 중학교로 진학하는 초등학생들에 대한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학생은 남자 6,335명, 여자 6,073명 등 모두 12,408명으로 작년 12,272명과 비교해 136명(1.1%)이 증가했다. 춘천을 비롯한 8개 시·군의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은 9,663명으로, 추첨 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90.28%(8,721명)이다. 거리·교통이 통학상 극히 불편하여 무추첨 배정하는 중학구의 경우 2,745명의 학생이 주소지에 따라 해당 학교에 배정받았다.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 중 체육특기자, 특수교육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등은 희망학교에 우선 배정했는데, 특히 2025학년도부터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다자녀가정 학생의 기준이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사람의 자녀에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사람의 자녀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2024학년도보다 506명의 다자녀 학생이 선배정의 혜택을 더 받게 됐다. 선배정 학생외 일반배정 학생들은 1지망에서 최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9일 11시 20분부터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입학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 이번 추첨은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나이스배정프로그램 전산 추첨을 통해 속초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757명과 양양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154명이 중학교에 배정됐다. 추가 전입으로 인한 재배정 접수는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재배정 추첨은 2월 6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중학교 입학 배정은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주관 아래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춘천 강남지구 도시개발구역'부지 내로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시와 지난 1년간 특별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춘천시 삼천동 산5-1(20,702㎡ 규모) 일원을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고 검토했다. 그러나 해당부지가 임야로 되어있어 옹벽설치 및 사면처리 등을 고려하면 최소 20,702㎡를 확보해야 하고, 2025년 12월 공원 사유지(70,000㎡) 일몰제 도래 전에 근린공원 해제를 위해서 춘천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것은 불가능하여 해당부지에 초등학교 신설 추진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도교육청은 온의·삼천 지구 초등학교 신설은 교육감과 춘천시장 모두의 당면 현안으로 설립 의지가 분명한 만큼, 기존 검토되어 온 삼천동 산5-1부지 일원 대신 춘천 온의동 대규모 아파트 건설 계획이 반영된 '춘천 강남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사업'부지 내 학교 용지가 마련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온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6명(1월 8일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도내 357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예비소집에는 취학대상 아동 9,088명 중 8,353명(91.9%)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난해 참여율 92.1%(대상자 9,824명, 참여자 9,051명, 불참자 773명)와 유사한 수치이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고, 부득이한 경우 개별 내교, 영상 통화 등으로 취학 대상 아동과 보호자의 편의를 지원했다. 또한, 맞벌이 부부 등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예비소집일을 학교별로 이틀 이상 실시했고, 예비소집 운영 시간도 저녁 시간(20시)까지 연장 운영했다. 도교육청과 각 학교는 매년 지자체와 경찰 등의 협조를 받아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를 100% 확인하고 있다. 올해도 불참 아동에 대해 지자체와 협조하여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에서 ‘더 나은 강원교육 2.0 중기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중기 계획은 ‘학생의 꿈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세상을 이끄는 강원교육’을 비전으로 2025년~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공교육 역할 확대와 책무성 강화를 목표로 5대 중점과제, 18개 핵심과제 및 66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5대 중점과제는 ①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국내외 학생 유치 및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통합학교 운영 행정기반을 조성하는 [작은학교, 큰교육], ②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을 통한 개별 맞춤형 교육을 혁신하고자 하는 [디지털 혁신, 개별 맞춤형 교육의 도약], ③ 모든 수준의 학생을 더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학력 정책을 3단계로 세분화·체계화한 [미래를 여는 배움, 강원교육과정], ④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을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육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따뜻한 학교, 함께하는 성장], 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가 학생이 머무는 가장 안전한 곳이 되도록 하기 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5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학생 진로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학생 진로활동지원금’은 공약으로, 학생의 다양한 진로탐색 및 활동에 필요한 비용 20만 원을 연 1회 바우처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진로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과 자기개발에 바우처카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사용은 제한된다.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1월 중 바우처카드 운영사업자를 선정하고, 4월 말까지 바우처카드 신청·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청 체계를 간소화해 신청자의 편의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진로활동지원금 지급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분석 지표’ 부분에서 도지역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2025회계연도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재정 건전성, 재정 효율성, 재정 책무성 및 개선사례 분야에서 매년 지방교육재정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결과에서 지방교육재정 분석 종합 180점 배점에 전국 도교육청 평균 126.41점보다 높은 135.78점을 받아 도지역 교육청 중 3위로 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 공립학교 목적사업비 비율,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 집행 비율, 순세계잉여금 본예산 편성 비율, 이·불용액 비율, 시설비 집행 비율 등 여러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교육비특별회계 이·불용액 비율이 3.61%로 전국 평균 8.67%, 도지역 평균 7.78%보다 낮아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는 것에 기여했으며, 이는 시설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재정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한 결과로 분석됐다. 이형희 예산과장은 “2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교육도서관은 1월 8일부터 15일까지 2025년 문화활동·독서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유아·학생 대상 14개, 일반인(학부모) 대상 6개, 총 20개 강좌의 강사를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 과정의 학위 또는 자격증 소지자 △전문가 또는 경력자로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지원 방법은 동해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15일까지 2층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장병진 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겸비한 지원자들의 참여로 평생학습의 질과 환경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2025년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지도 역량 강화 1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의 진로·학업 수요를 반영한 선택과목 수업 설계 및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023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한림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연수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소속 대학의 교수를 포함한 우수 강사진을 구성하고 연수 참가자를 위한 숙식 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양일간 △인공지능 기초 △인공지능 수학 △교육학 △심리학 △환경 5개 선택과목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가 이루어지며, 이후 13일, 14일에는 한림대학교에서 △기초간호임상실무 과목에 대한 연수가 진행된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선택과목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과 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1월 2일 개강식을 시작하여 6개월간 6급 지방공무원 16명(교육행정 13명, 사서 1명, 전산 1명, 시설 1명)을 대상으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3기’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강원교육을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중간관리자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공직가치 내재화와 강원교육 핵심가치 공유 △기획·문제해결 역량 △현장중심 직무역량 △리더십·미래 핵심역량 △인문·융합 사고역량의 5대 영역 840시간, 합숙으로 진행된다. 특히, 1인 1특기를 통한 자기 계발, 퍼실리테이터 자격 과정, 개인 정책연구 발표와 실무 기획보고서 작성, 공적 스피치 강화, 저연차 공무원 상담 실습, 독서토론으로 능동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나의 성장 기록 ‘감정일기’ 출판(강릉책문화센터 협력) 등 지자체와 지역사회 협력 연수를 실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선발하는 위탁훈련 과정으로 지난 1, 2기 연수에서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