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크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을 준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며, 1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 제품은 가스 소비량 70㎾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저녹스 보일러다. 신청은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 시스템 또는 춘천시 기후에너지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춘천시 기후에너지과로 하면 된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보다 저녹스 보일러는 열효율이 12%가 높아 연간 난방비 최대 13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1대당 연간 약 0.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 올해 사업비 약 17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1,013대를 보급한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은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고,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1,013대(승용 900대, 화물 100대 등), 수소 전기자동차 79대(승용 60, 버스 19)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춘천시에 거주하는 개인(개인사업자)또는 소재지가 춘천시인 법인·기업체·단체·공공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 후 신청 서류를 작성, 제작·수입사가 무공해 자동차 통합누리집에 온라인으로 서류 접수하면 된다. 차종별 보조금 지원액은 각각 전기자동차, 수소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을 받은 친환경 자동차 구매자는 의무 운행 기간(전기 8년, 수소 5년)을 준수하지 않으면, 보조금 회수요율에 따라 보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연대와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자리를 계기로 춘천시와 춘천시의회는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춘천시민의 행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6일 오후 4시 세종호텔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초청으로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의 현안 간담회가 열렸다. 무엇보다 이날 춘천시의회 의원들과 춘천시 전체 국·소장들이 참여해 소통과 협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진호 춘천시의장과 함께해 준 존경하는 모든 춘천시의회 의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국가적인 어려움 속에서 춘천시는 춘천시의회와 연대 협력하고 소통 화합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정의 모든 분야가 골고루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취약 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등 민생 안정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정책들은 춘천 시민이 하나라는 믿음을 확고히 해 함께 행복한 춘천을 만들어 가는 강한 동력이 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민의 기쁨과 자부심, 강원FC를 응원합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6일 김병지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이하 강원FC) 대표이사와 함께 강원FC 시즌권 구매 및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를 시작으로 춘천시는 개막전까지 지역사회에 K리그와 강원FC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어 개막전을 시작으로 춘천 홈경기가 개최되는 6월까지 축구 유행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즌권 릴레이를 통한 붐 조성과 첫 개막전의 멋진 우승으로 올 시즌 강원FC가 활약하길 바란다”라며 “강원FC를 통해 춘천의 스포츠문화가 성숙하고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춘천시는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오는 4월에 송압종합경기장에 4,000여 석 규모의 가변석을 설치할 예정인 만큼 시즌권 구매 관심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가변석은 운동장과 거리가 가까워 현장감 높은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시즌권 보유자는 먼저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강원FC 시즌권 구매와 기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미래동행재단 산하기관인 춘천시니어클럽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6일, 7일 양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춘천시니어클럽은 올 한해 학교급식지원, 노노케어, 시니어마켓, 실버로드사업단 등 공익형과 시장형 일자리 2,780개를 수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사를 통해“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을 더 따뜻하게 연결하는 소중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했다. 춘천미래동행재단 신용준 이사장은“춘천미래동행재단과 춘천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3,600여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소득, 건강, 사회적 관계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 춘천시의 복지정책에 발맞춰 일자리에 참여하는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춘천의 발전을 이끄는 활동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평생교육 강사은행 제도를 집중으로 알리고 있다. 평생교육 강사은행은 평생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유능한 강사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해당 제도를 통해 교육기관 등에는 강사와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강사에게는 역량강화 교육과 강의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20년 처음 도입했으며 올해 2월 기준 춘천시 평생교육 강사은행에 등록된 강사는 446명, 교육기관 연계 요청은 383건이다. 강사은행 등록 대상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강사 또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예비 강사다. 제공 내용은 강좌소개, 강의 및 활동 경력, 기술·자격, 수상 경력 등이다.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강사로 등록한다. 또한, 강사가 필요한 교육기관 등에서는 홈페이지에서 강사 정보를 확인한 후 연계를 요청하면, 강사와 연결해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5분이면 신청 완료” 춘천시가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신청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보상금이다. 신청 대상은 관련 법률에 따라 농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중 지급 요건을 충족한 자다. 특히 비대면 신청 대상은 2024년 기본직불 등록 정보와 2025년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경 사항이 없는 농가·농업인이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제출 서류가 없으며,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필요도 없이 인터넷이 있는 곳 어디서든 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을 위한 신청요청 문자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는 2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문자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은 후 혼자서 신청하기 힘든 경우에는 이·통장 또는 관할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비대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간편 신청자가 아니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여러분들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드립니다” 춘천시가 올해도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사비를 지원한다. 주거 취약계층 대상 이사비 지원은 쪽방, 비닐하우스, 반지하 등에 거주하던 주거 취약계층이 정상 거처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에는 24가구에 95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사업비는 1,800만 원으로 가구당 최대 40만 원의 이주비(이사비, 생필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주거 상향 지원 대상자로 공공임대 이주계약자 또는 민간임대로 이주가 확정된 자다. 신청은 연말까지 상시로 할 수 있다. 새 보금자리로 이주 완료 후 이사비용 영수증 또는 생필품 구매 영수증 등을 첨부해 신청서를 전입일 기준 3개월 내 전입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자 발굴·홍보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지난해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예산 39억 7,000만 원을 절감했다. 계약심사는 일정 금액 이상의 춘천시 발주 사업을 대상으로 원가 산정이나 설계변경이 적정했는지 등을 검토하는 제도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계약심사 건수는 186건, 예산은 1,080억 원이었으며, 심사를 통해 39억 7,000만 원을 절약했다. 분야별로는 공사의 원가·설계변경 심사(63건) 30억 400만 원, 용역·물품 원가심사(123건) 9억 6,300만 원이다. 한편 춘천시는 올해 시민들의 고충 민원 처리의 제도개선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구제하고자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계획하고 있다. 상반기 중 상임 위원을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뒤 춘천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위촉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의 책임성 확보를 위한 사전예방적 감사를 통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도 조성할 예정이다. 내부 시스템을 활용해 매년 같은 사례가 반복적으로 지적되지 않도록 담당자와 관리자가 사전 자기진단을 통해 스스로 확인하는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상희 춘천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60여 개 지자체가 홍보영상을 출품했으며 7개 부문에서(정책, 축제, 환경, 관광, 역사문화, 사회복지, 안전관리) 자웅을 겨루었다. 춘천시가 출품한 홍보영상 “내 곁에 춘천”은 춘천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도시의 매력과 정책을 경험해가는 독특한 방식의 시리즈물이다. 특히 첨단지식산업도시를 표방하는 춘천답게 3D 시각특수효과를 사용한 캐릭터를 개발하여 영상에 접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춘천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4부작 시리즈로 제작해 계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춘천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춘천과의 첫 만남을 갖는 제1편에서는 봄의 도시, 물의 도시, 아동친화도시를 소개한다. 제2편에서는 여름휴가차 다시 찾은 춘천의 여름을 다이내믹하게 담아냈다. 제3편은 춘천에 홀로 남게 된 외계인이 춘천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제4편에서는 춘천에서 교육을 받고 취업에 성공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재활용품을 실내에 수용하는 방식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신북읍 산천리 일대에서 120㎡ 규모의 재활용 도움센터 2동이 구축된다. 캔, 고철, 페트, 비닐 등 세부 상성별로 분리가 가능한 자원순환 건물과 음식물과 종량제봉투 배출이 가능한 생활폐기물 건물로 이뤄진다. 특히 재활용 도움센터는 외부에 노출돼 있는 기존 분리수거함이나 클린하우스와는 달리 재활용을 실내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센터에 상주 인력을 배치해 도움센터에서 재활용을 배출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을 안내하고 교육활동도 진행한다. 사업추진을 위해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해 이달 설계를 하며, 인근 주민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조성하는 재활용 도움센터인 만큼 춘천시의 특성을 담은 명칭도 공모할 방침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회계 담당과 신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회계업무로 회계실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은심 지방재정운영지원단 강사를 초청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통한 회계처리 절차 등을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춘천시 경리팀장이 세출예산 집행 기준 등 회계실무 지출 분야를 교육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예산·회계 분야를 알기 쉽게 이해하고 교육 내용을 현업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회계 교육을 통해 예산집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적법한 회계 질서 확립에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법령이나 지침 등 전문지식을 정확히 숙지해야 하는 회계업무를 위한 현장 교육을 할 뿐만 아니라, 회계담당자를 위한 기본서인 회계실무 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업무추진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올해도 자전거 시민학교를 추진한다. 춘천시 자전거 시민학교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자전거 시민학교 교육 학교는 2020년 1개교, 2021년 9개교, 2022년 12개교, 2023년 13개교, 2024년 17개교다. 교육생은 2020년 172명, 2021년 606명, 2022년 866명, 2023년 1,009명, 2024년 1,172명이다. 자전거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교육 규모는 18개 학교, 1,200명이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 및 안전사항 등 이론교육과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실기 실습이다.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춘천시는 3월 14일까지 춘천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춘천 내 초‧중학교의 수요를 취합하여 파악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을 희망하는 춘천 내 초‧중학교에서는 춘천교육지원청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 생활시설부 상가관리팀이 춘천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26곳에 한해 사용자 선정 일반 입찰공고 및 수의계약을 동시에 시행한다. 일반입찰에 부치는 점포는 총 17개(온비드 기준: 개별 점포 17개)로, 선정절차는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이며 2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으로 이루어진다. 수의계약에 부치는 점포는 총 9개로, 기존 공개입찰에서 2회 이상 유찰된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춘천시 지하도상가 관리사무실에서 계약기간 내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일반입찰과 수의계약 모두 1인 1점포만 계약체결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사용·수익허가일로부터 2029년 9월 29일까지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피해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정책에 의거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료 60% 감면, 동일기간 관리비 공용부분 80% 감면(개별 수도, 전기료 감면 제외) 적용 예정이다. 공고문 및 입찰관련 세부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수의계약 관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자리를 시작으로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도 춘천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나갈 방침인 만큼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2월 6일 오후 4시 세종호텔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초청으로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리는 시정 후반기 춘천시의회 의원들과 춘천시 전체 국·소장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를 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다룰 주요 현안은 ▲춘천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물가안정·소비 촉진 통한 민생경제 회복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속하고 촘촘한 통합돌봄체계 강화 ▲고품격 문화광광도시로의 도약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푸드테크 연구지원 센터 구축 ▲보건소 신축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북부공공도서관 건립 등이다.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의회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거리낌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