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년 세액의 4.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3월, 6월, 9월에도 연납을 신청할 수 있으나, 공제율이 갈수록 줄어들어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전화·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는 할 수 없다.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 소유 기간을 제외하고 세액이 일할계산되어 환급 처리되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하더라도 연납 정보는 이관되어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한번 납부하면 해당 차량은 매년 연납이 가능하다.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연납 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이 쾌적한 생활환경과 수질개선을 위해 ‘2025년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에 총 14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 달 예정인 조직개편 시 ‘하수하천과’를 신설해 더욱더 신속하게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현재 강화읍과 길상면 온수리 일원 등 5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공하수도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을 사용하고 있어,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정화조 청소 등 주민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길상면 온수리 등 10개 지역에 대해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및 마을하수도 증설·정비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교동 마을하수도 증설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오는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간 대룡시장과 화개정원 등의 활성화로 인해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이 턱없이 부족했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악취 등이 차단되어 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가면 고천리 일원과 서도면 주문도리 일원의 ‘마을하수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옹진군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공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정기분 연 2회(6월, 12월)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4.6%를 할인해 주는 제도로 자동차·이륜차·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 해당한다. 한편 연납으로 인한 공제율은 3월 신청 시 약3.8%, 6월 신청 시 약2.5%, 9월 신청 시 약1.3%로 점차 감소해 1월 연납 신청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공제 효과가 가장 크다. 옹진군에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할인된 고지서를 1월 중에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뒤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양도· 폐차일 이후 자동차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 우려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많이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2025년도 농림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비닐하우스, 저온저장고등 농업시설을 비롯하여 축산, 원예, 과수 분야 등 옹진군 농업분야 민간보조사업 총 35개사업 27억원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농업 부서의 장, 농업 관련 기관장, 옹진군의원, 농가 대표 등 16명의 심의위원이 참여하여 사업별 사업목적 및 필요성과 지원 자격 선정기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농림사업 신청자 1,363명 중 기지원자 등 128명을 제외한 901명을 선정하고 334명을 예비후보자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 및 농정발전에 대한 의견수렴 시간을 마련했으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반영할 예정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심의 의결된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구립도서관은 13일 ‘2025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 도서로 ‘비스킷(김선미 지음, 2023, 위즈덤하우스)’을 선정했다. 올해의 대표 도서 ‘비스킷’은 지난해 6월부터 구민에게 온라인 추천을 받아 네 달간의 온·오프라인 구민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비스킷’은 주인공 성제성이 자신을 지키는 힘을 잃어 보이지 않게 된 존재인 ‘비스킷’을 돕고자 고군분투를 이어나가며,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성장소설이다. 이와 관련, ‘책 읽는 부평’은 구민 모두가 해마다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한 대표도서를 선정해 독서릴레이, 심리학클래스 행사 등을 진행하는 책 읽기 운동이다.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부평구립도서관과 책읽는부평추진협의회가 주관한다. 오는 3월 26일에 ‘대표 도서 선포식 및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리며 이날 ‘시민주자 독서릴레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구민들이 이 책을 통해 타인에 대한 관심과 소통 그리고 나 자신의 자존감을 잃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첫해 기부금 1억 돌파’와 ‘차준택 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서 최고등급(SA) 획득’을 지난해 으뜸 지역뉴스로 꼽았다. 부평구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부평 10대 희망뉴스’를 발표했다. 구는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부평 10대 희망뉴스를 선정하고 있다. 구 소속 공직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에 참여한다. 이번 조사는 후보 뉴스 30건을 각 부서 추천으로 선정한 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12일간 구 소속 공직자가 각자 10건의 뉴스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뉴스는 ‘고향사랑기부제 첫해 기부금 1억원 돌파’였다. 전체 응답자 1천91명 중 550명(50.4%)이 선택했다. 구는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작 첫해에 1억100만원을 모았고, 지난해(12월 말 기준)에도 목표액을 넘어선 1억5천만원 이상을 모금했다. 구의 지난해 모금액 규모는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도 자동차세에 대한 1월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 12월 연 2회 후납 형식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지난해에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구에서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연납을 신청하지 않았던 차량에 대해서만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직전년도 연납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발송하므로 원하는 경우 납부하면 된다. 연납 신청은 차량이 등록된 해당 군·구 세무 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 및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고·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미납 시 정기분(6월, 12월)으로 부과된다. 만약, 연납 납부일이 지난 경우에도 공제 혜택을 받고 싶다면 오는 3월 연납 신청을 하면 된다. 단, 1월보다 공제율은 낮아진다. 구 관계자는 “1월에 연납을 신청하면, 올해는 4.58%의 세액공제를 받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각종 대형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13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미추홀구 재난안전상황실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전담 인력이 재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발생 즉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전담 인력은 재난 발생 시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기관 및 관계기관에 정확히 전달하고, 필요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주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특히, 구는 이 과정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관계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아,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이번 시범 운영과 함께 ‘미추홀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규정’을 새로 마련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해당 규정에는 상황실 근무자의 임무와 책임 강화, 긴급 상황 시 대응 방안, 상황 보고 체계 등이 명확히 규정돼 있어, 긴급 상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 보장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올해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이번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수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바우처 지급액 중 20%를 개인예산으로 전환해 장애인 당사자가 필요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서비스 선택권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실효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구정의 운영 방향 정립과 주요 현안 과제 공유를 위해 실시됐다. 올해 계양구는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미라클파크계양(계양산업단지) 조성 ▲관광도시 기반 마련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조성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등 공영주차장 확충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등 도로개설 확충 ▲병방시장로 일원 스마트타운 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우리 구는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통해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발판을 마련하며 대내외적으로도 인정받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올해도 교통인프라 구축, 문화·관광 활성화, 구민의 건강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달 15일부터 3일간 ‘건강생활실천사업 운동프로그램’ 2월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월 건강생활 실천사업 프로그램은 다음 달 3일부터 4월 30일까지 12주간 ▲60세 이상 시니어 대상 요가 필라테스와 근력 스트레칭, ▲성인 근력 스트레칭, ▲성인 요가, ▲성인 근력강화운동 등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특히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체성분 및 기초체력을 측정해 프로그램 참가 전후의 건강 상태를 비교 점검한다. 이번 2월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연수문화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 선학별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서관 4층에 설치된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체투영관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천문 돔 영화를 상영하고, 15일에는 3시부터 50여 분 동안 ‘오늘밤 별자리여행’ 등으로 진행된다. ‘오늘밤 별자리여행’ 프로그램은 천문 전문가로부터 직접 프로그램 당일 관찰이 가능한 별자리 설명과 황도상에서 행성 위치, 주요 메시에 천체 등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회원과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따라 연령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어 신청 시 확인이 필요하다. 참여 신청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문화마당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약 2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0일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면허세(면허) 부과대상은 2025년 1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각종 공부상 인허가 등의 면허를 소유한 자를 대상으로 1종(6만7천500원)에서 5종(1만8천원)까지 부과했으며 납부기간은 1월 16일~1월 31일까지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가능하고 납세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없이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 ARS를 이용해 쉽게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면허) 납부기한인 1월 31일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 면허의 취소 또는 관허사업의 제한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등록면허세(면허) 납부기간인 오는 16일부터 민원 해소와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광판, 현수막, 소식지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8일, 10일 세 차례에 걸쳐 식품 및 공중위생 영업자와 함께하는 민생안정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식품·공중위생 영업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음식점 및 미용업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지원사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확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불필요한 규제의 완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구는 제기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식품·공중위생 영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점검하여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지역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6만 7천여 건에 대해 22억 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법령에 규정된 각종 면허·허가·인가·등록 등을 받은 개인 또는 법인이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종에 따라 1종(67,500원)부터 5종(18,000원)이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로, 전액 자치구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16일부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및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고,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가산세가 발생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에 유의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등록면허세(면허) 납부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1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