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의회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25년도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 사업을 담은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번 임시회는 횡성군이 올해 추진하는 핵심 과제를 확인하고 군정 운영의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시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과 세부 계획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군의원들은 집행부가 제시한 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효율적 추진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표한상 의장은 “2025년은 군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한 해”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군정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횡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0일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일정을 의결했으며 202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는 오는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으며, 상임위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일반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도 강릉시의회 전체회기는 정례회 2회 46일, 임시회 6회 43일로 총 8회 8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전체회기 주요사항으로는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각종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의회의 역할을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1월 9일 ‘신북읍ㆍ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신북읍ㆍ동면’ 지역주민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의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 사무처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양숙희 부위원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춘천시 동면 주민 한 분은 “견학을 통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이 얼마나 치밀하고 심사숙고하는 과정을 거치는지 알게 됐으며, 그동안 잘 몰랐던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숙희 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도민들께서 의회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의정에도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깜짝 출연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신북읍ㆍ동면 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의회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제31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13일 오후2시에 개회하여 의장의 개회사와 군수의 신년인사로 시작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영월군 지정문화유산 공개관람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마지막 날인 20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에 대한 의결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주헌 의장은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등 영월의 미래를 결정하는 지역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해인 만큼 당면 과제들의 정책방향 및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8일,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면 괘방산 일원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무사안녕 기원제’를 올렸다. 초헌관으로는 최익순 의장이, 아헌관으로는 조대영 부의장이, 종헌관으로는 허병관 행정위원장이 참례했다.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은 강릉시민 모두 풍요롭고 가정의 화목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으며, 강릉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시민복지를 위해 강릉시의회 19명의 의원이 한팀으로 소통하고 협치하여 지혜롭고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함께 약속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3일 금요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2025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승격 70주년, 지방자치 출범 30주년을 맞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강릉시 간부 공무원 모두 함께 70년 시정 발자취와 30년 지방자치의 역사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면서, 강릉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릉시는 올해를 환동해 복합물류 중심도시 도약, 인구증가세 전환, 강릉 공동체의 대통합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고 더 큰 도약을 이어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규 시장은 “2025년은 민선8기의 가장 중요한 해로,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사업에 속도를 더해 70년 시정사에 새 지평을 여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가자”며 “새해에도 강릉시 공직자 모두 오직 시민, 오직 강릉만 바라보며 강릉의 미래를 희망으로 채워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 조대영 부의장은 2025년 1월 3일 부의장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이광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전수받았다. 조대영 부의장은 2023년 12월 열린 제311회 정례회에서 ‘강릉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2024년 강릉시청사 1면, 성덕동 1면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및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광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은 조대영 부의장에게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대영 부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권리 증진과 힘쓰신 유공자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9시 30분 순국선열의 얼이 서려있는 충혼탑과 3.1 기념탑 등을 방문하여 분향·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으며, 2025년에는 더욱 강한 의지와 정성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과 깊이 소통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강릉시 성장과 도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선군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선군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정선군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에 힘입어, 올 한 해도 우리 군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정선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군민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조례를 발의했고,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을 꼼꼼히 심의했습니다. 또한,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과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바람과 요구가 군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생활인구 증가 연구 용역을 추진하여 정책적 대안과 사업을 발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군민의 기대와 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12월 31일 11시,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종무식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 날 종무식에서 최익순 의장은 전출공무원에 임용장을 수여하고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한 해동안 강릉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의원들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익순 의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강릉의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와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집행부에 전달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초심을 잃지 않는 강릉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적어도 내년 9월까지 환율이 1,500원대를 넘보며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와중에, 환율방어를 위한 외환보유액 매도가 외환위기를 또 다시 불러올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31일 한국개발연구원(KDI)는 김현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환율상승을 막기 위해) 외환보유액을 이용해 경제기초여건과 괴리된 환율수준을 유지할 경우, 외환시장이 오히려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수의 신흥국에서 환율방어를 위해 외환보유액을 소진하다가 외환위기가 발생한 경험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며 걱정했다. 8년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와 달리 환율 강세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3일 계엄사태 이후 4일부터 13일까지 시티그룹, 스탠다드차티드 등 해외투자은행들의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중간값을 기준으로 갈수록 상승해 내년 1분기 1,435원, 2분기 1,440원, 3분기 1,445원으로 나타났다. 이런 예상이 나오면서 환율 강세가 1년이상 지속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전세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 ▲교통약자 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해 도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지영 의원은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체감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태백)은 『2024년 청소년 범죄예방 유공』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관현 위원장은 법무부 산하『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태백시협의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상담을 하는 등 멘토 역할을 통해 건강한 자아형성과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문관현 위원장은 앞으로도“청소년의 비행과 범죄 예방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춘공동체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일동이 27일 대법원에 강원랜드가 강원자치도를 상대로 제기한 폐광지역개발기금 부과 취소 소송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성운 의원을 비롯하여 부위원장 윤길로 의원, 특위 위원인 김기철 의원, 최재석 의원은 대법원에 방문하여 탄원서를 전달했다. 도의회는 탄원서를 통해 공공기관인 강원랜드가 지자체를 상대로 5년째 쟁송을 이어오는 것의 부당함을 설명하면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본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공정한 판결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해당 소송은 강원도가 지난 2020년 5월, 6년(2014 부터 2019년)간 과소 징수된 폐광기금 2,250억 원을 더 내라는 행정처분을 내렸는데, 강원랜드가 이에 반발해 제기한 소송이다. 조성운 위원장은 ‘강원랜드가 폐광기금으로 장기간 소송을 이어오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설립 취지에 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강원랜드의 이익추구를 위해 폐광지역의 경제를 위협하는 행위’임을 지적했다. 대법원 판결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나올 전망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이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수여하는 지방의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책임선거, 책임 정치를 모토로 선출직 공직자의 공약이행을 비롯한 의정활동 전반을 감시 평가하는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공모를 통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공약이행 분야 수상자는 전국에서 9명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김기하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투자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양질의 생활복지 실현, 동해시 신성장동력 창출 등의 선거 공약이행율이 높고 특히, 의정활동 수행 전반에 있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기하 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 선거기간 주민과 약속한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의 중점을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만족시키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의원이 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약속대상을 수상한